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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019년 난치병으로 알려진 루프스병에 걸린 사실을 밝혔다. 이후 투병 생활을 하며 체중이 96kg까지 불었다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52kg까지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최준희는 과감하게 수영복 자태를 공개,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이달 초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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