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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학교 안간 딸과 카페서 간식 파티..♥윤혜진 “땡 잡았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6-13 14:10 | 최종수정 2022-06-13 14:10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안무가 윤혜진이 예쁜 부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윤혜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추적 검사하는 날이라 학교 못 간 아이. 땡 잡았네.... 이케 찍으니 완전 이를리 같네(가본 적 없는 이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편인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 양, 반려견 셋이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휴식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엄태웅은 빵을 열심히 먹고 있는 지온이를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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