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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전수경이 20년 만에 새 보금자리를 찾는 세 가족을 위해 출격한다.
전수경은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집에서 살아봤다고 고백하며, 결혼 후에는 호텔에서도 3년을 살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그는 "남편이 외국계 호텔 총 지배인이어서 호텔 룸에서 신혼생활을 했다."고 말한다.
전수경은 덕팀의 붐과 함께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향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신축 빌라의 탑층으로 드넓은 공용마당은 아름다운 조경으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이별의 아픔을 위로할 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5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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