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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태우가 첫째 아들 하준 군과 만화책방을 찾았다.
사진 속 정태우와 하준 군은 만화책방에서 나란히 앉아 있다. 두 부자가 다정하게 여가 생활을 보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준 군이 만화책방에서 베이글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태우와 미모의 항공 승무원 아내를 똑 닮은 모습으로, 벌써부터 '훈남' 조짐이 보인다. 네티즌들 또한 하준 군의 잘생긴 외모에 감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태우가 아역 배우 출신인 점에서, 하준 군도 당장 아역 배우나 K팝 아이돌로 데뷔해도 되겠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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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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