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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의 애교에 살살 녹았다.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 혹시 데이트할 때 먹고 싶은 게 있는 거냐"는 엄마의 예리한 지적에 신우는 멋쩍게 웃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찰떡 아이스크림"이라며 본심을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나랑 데이트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찰떡 아이스가 먹고 싶은 거네"라고 이준의 속내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또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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