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배우 전소민이 킹콩 by 스타쉽과 인연을 이어간다.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러블리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SBS '런닝맨'에서 친근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고, 최보통의 '긴머리를 자르지 않는 이유'에 보컬로, 이기찬의 '원룸'에 작사로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전소민은 최근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 TV시네마 '희수'에 이어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바 있다. 이어 오는 6월 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과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공삼칠'에도 출연한다. 그가 앞으로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함께 펼쳐나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