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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여진이 '골 때리는 그녀' 과몰입 후유증을 고백한다.
최여진은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일주일 중 서울에서 2일, 가평에서 5일 생활하는 '2도 5촌'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2년 만에 재방문한 그는 현재 '0도 7촌' 라이프를 즐긴다며 "수상스키를 중단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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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여진은 '라디오스타'에서 치명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라스' 4MC 뿐만 아니라 게스트들까지 크게 감탄했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최여진이 들려주는 17년 예능사 에피소드 뒷이야기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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