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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유가 강동원을 향한 '찐'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유는 "아무래도 너무 대선배님들이시고, 저는 웬만하면 노력으로 저를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너무 멋있으셔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눈이 계속 갔다"며 강동원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강동원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또 강동원은 아이유의 최애곡을 꼽아달라는 말에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흥얼거리며 "그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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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도 송강호를 지목하며 "사실 송강호 선배님과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기회가 온다는 거 자체가 천운이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동행하는 신들이 많아서 선배님과 계속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너무 신비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박스에서 의도치 않게 만난 이들이 아기의 새로운 부모를 찾아 나서는 뜻밖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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