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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진짜 신혼여행인가? 남친은 정말 좋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한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여행 중인 한예슬의 모습으로, '완벽한 적막 속의 평온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한 듯한 여행에서 이국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것.
한예슬이 사진을 찍은 곳은 '전세계에서 최고로 호화로운 리조트' 등을 언급할 때 항상 이름을 올리는 곳. 1박 숙박비만 400만원대로 알려져있다.
미국 서부 유타주에 있는 빅워터 사막 위의 리조트로, 마일리 사일러스 등 할리우드 셀럽들이 즐겨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사막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기에 말 그대로 '뷰'가 죽여주는 곳으로, 사막 요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등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한편, 한예슬의 최근 연예 활동은 지난 2020년 방영된 MBC '언니네 쌀롱'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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