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할머니 집에 가있을 나의 첫째 딸, 봄이 목욕도 시키고 출산준비의 마지막 관문이라죠? 젖병소독까지 완료 하고 '맘마존'까지 완성해 놓았어요. 저… 내일 진짜 엄마 되는 건가요? 잘 할 수 있겠죠? 하나도 안떨렸는데 갑자기 마구 떨려요 #맘마존 #출산준비 #내일이면나도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목욕을 마친 반려견이 외출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신다은은 태어날 아기를 위해 미리 준비해 놓은 아기용품들을 소개하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