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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현준의 두 아들이 아빠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현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세 아이는 하나님이 주신 지상 최고의 선물"이라면서 "#행복한 육아 #힐링육아 #쉰대디"라고 덧붙이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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