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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아들 둘만 키우는 게 아니었네! 아침부터 정신없는 초보맘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21 09:09 | 최종수정 2022-04-21 09:1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SNS에 "꼬리도 나왔어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얼마 전 공개했던 병아리의 성장이 담겨 있다. 병아리를 쓰다듬는 황정음 아들의 작고 귀여운 손도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최근 황정음은 "저희는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로 아홉 마리의 병아리를 키우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해 재결합했고 지난달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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