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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종국이 "송지효에 설렌적이..."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숙은 "둘만의 케미가 있는 거 같다"고 했고, 송은이는 "'심쿵한데?'한 적 없었냐?"고 했다. 이에 송지효는 "오빠 나한테 설렌 적 있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설렌적은..."이라면서 송지효를 스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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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종국의 형은 김숙에 2천만원 견적을 냈다고. 김숙은 "견적이 더 나왔는데, 진짜 급한 부분 2천만원"이라면서 "송지효는 완벽하다고 했다. 가족이 바라봤을 때도 지효를 마음에 두고 있지 않나"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우리 형이라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봤을 때 고칠 곳이 있냐"고 해 송지효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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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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