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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퍼플키스(PURPLE KISS)가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구멍없는 보컬 실력과 함께 독보적인 퍼포먼스 능력치를 보여주며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예쁘지만 까칠한 '퍼키마녀'로 완벽하게 변신한 퍼플키스는 타이틀곡 '맴맴'과는 다른 호러틱하면서 신비로운 무드를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토리를 담은 유니크한 테마로 'K팝 대표 테마돌' 수식어를 꿰찬 퍼플키스는 '프리티 사이코'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프리티 사이코'는 중독성 있는 훅 라인과 휘파람 소리가 매력적인 곡으로, '예쁘지만 까칠하고 특이한' 캐릭터를 키치하게 표현하며 퍼플키스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극대화했다.
전작 '하이드 앤 시크' 인트로의 연장선으로 팬들의 열띤 요청에 힘입어 완곡으로 탄생, 발매 직후 타이틀감이라는 호평과 함께 후속곡 후보로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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