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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손지창이 "또 1단계 탈락이 되면 산으로 들어갈 것"이라며 설욕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MC 김용만이 손지창에게 1단계 탈락 당시의 심경을 묻자 손지창은 "망신이었다. 한 번 막히니까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라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MC 김용만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자마자 제작진에게 전화했다고 들었다"라며 재도전 비하인드에 대해 묻는다. 이에 손지창은 "(제작진에게) 바로 전화해 이대론 못 살겠다고 했다"라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대한외국인' 찐 애청자 손지창의 설욕전 결과는 4월 13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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