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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 문별이 3개월 만에 초고속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시작 장면에 등장한 문은 전작 '루나틱'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장면으로 신곡과 어떤 연결 관계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의 컴백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앨범 커버,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댄스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콘텐츠가 꾸준히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로써 문별은 지난 1월 발표한 미니 3집 '시퀀스'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솔로 컴백을 하게 됐다.
앞서 미니 3집 타이틀곡 '루나틱'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앨범 초동 판매량 7만 장을 돌파,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 진입 등 솔로 아티스트로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전작에 이어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로 다시 한번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문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로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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