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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54kg 되더니 역대급 'S라인' 자랑 "나 맞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07 17:12 | 최종수정 2022-04-07 17:1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역대급 S라인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대급 사진. 나 맞지? 저 맞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 그동안 선보였던 발랄한 모습이 아닌 섹시미 가득한 반전 분위기를 자랑 중이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 뽐내며 화려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착용한 장영란. 이때 최근 54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한 장영란은 S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포즈를 취하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사진을 확인한 장영란은 "세상에 왜 이렇게 잘 찍어. 저 맞죠?"라며 자신의 모습에 놀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JTBC '유쾌한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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