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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어려보이는 포즈를 찾았다.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미모를 자랑 중인 장영란. 이어 화사한 미소를 선보이며 특유의 비타민 에너지를 발산 중인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장영란은 "두 손으로 얼굴을 살포시 가려야 어려 보이는 현실"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JTBC '유쾌한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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