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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아니 이렇게 '성난등'의 소유자였어? 얼마나 운동을 하길래, 이런 근육이?!
이날 두 사람은 강다구 회장(이덕화)의 반대에 부딪혔다. 강태무에게 미국지사로 떠날 것을 요구해도 소용이 없자, 강 회장은 신하리를 불렀다. 강 회장은 신하리를 대전 물류센터로 좌천시키려 했고, 신하리 역시 이를 거부하자 사표를 내라며 압박했다.
뒤늦게 소식을 알고 달려온 강태무는 신하리를 안았다. 강태무는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말라"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키스와 함께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
"노출 수위는 약한데 둘이 너무 리얼하게 연기 호흡이 잘맞아 아주 달달하다"는 반응부터 "저렇게 거친 남성미가 있다니 놀랍다. 평소 엄청 운동을 하나보다" "안효섭, 이제 터프가이 캐릭터나 섹시 캐릭터도 잘 어울릴 듯 하다"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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