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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홍현희, 새벽 1시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제이쓴, 바로 달려가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25 01:32 | 최종수정 2022-02-25 0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새벽 1시 샌드위치 때문에 잠을 못 이뤘다.

홍현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인기가요' 샌드위치"라고 적었다.

홍현희가 말한 '인기가요' 샌드위치는 SBS '인기가요' 녹화 장소인 등촌동 공개홀 매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아이돌 간식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새벽 1시. 갑자기 떠오른 '인기가요' 샌드위치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홍현희는 "SBS 등촌동 공개홀 식당에 아직 있을까?"라고 적었다. 이어 "갑자기 너무 먹고 싶다"는 홍현희는 먹지 못하는 아쉬움을 눈물의 이모티콘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함께 입덧을 하는 사랑꾼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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