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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58→53kg 목표로 다이어트한다더니..."이걸 어떻게 참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2-18 14:3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걸 어떻게 참아. 오늘까지 먹는 거로.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의 지인이 선물한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이 담겼다. 새우 볶음밥에 닭튀김, 전복까지 맛과 영양, 데코레이션을 모두 갖춘 먹음직스러운 도시락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앞서 장영란은 현재 체중 58kg을 공개하며 53kg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장영란은 지인의 도시락 선물 때문에 오늘 하루만 다이어트 식단을 중단하게 됐지만, "다이어트는 진행 중이에요"라고 강조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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