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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은혁→조세호' 유재석, 세 번째 코로나19 검사 받는다 [종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8 18:26 | 최종수정 2022-01-28 18: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세 번째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28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출연하는 조세호가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다.

조세호 소속사 측은 "조세호가 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태"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번이 코로나19 검사 세 번째다. 유재석은 지난해 가수 유희열과 밀접 접촉해 12월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를 하며 재택 치료를 하다가 지난해 12월 21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또한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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