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이 안 떠지네요^^;;; 아침 댓바람부터 수영하는 아이들 부지런도 해요^^ 수영복 입은 귀여운 아가 모습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요ㅜㅜ그만 크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쉬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이 수영할 동안 이지현은 잠시 누워 쉬는 모습. 아침 일찍 수영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아이들 때문에 피곤하지만 아이들이 더 이상 안 크길 바라는 모습에서 이지현의 사랑이 느껴진다. 눈도 못 뜰 정도로 피곤해하는 이지현의 현실 육아 여행도 엿보인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ADHD 아들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