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민족의 대명절 설이 다가왔다.
|
|
|
|
|
NCT 드림은 휴식을 취하는 한편 새 앨범을 위한 연습에 돌입한다. ITZY와 스트레이키즈 또한 휴가를 받은 상황이지만 팬미팅 준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도 대부분은 휴가를 보내지만, 일부 멤버들은 곡 작업을 이어갈 생각이다. 최근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진짜 히어로'의 면모를 보여준 '어머님들의 아이돌' 임영웅도 휴식을 취하는 한편 앨범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
|
|
인피니트 출신 김성규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과 연습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골든차일드는 2월 4일 예정된 콘서트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로켓펀치와 드리핀도 연습실에서 연휴를 보낸다.
라비는 2월 8일 발표하는 새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 마무리 작업으로, 원호는 2월 16일 공개되는 '옵세션' 발매 막바지 작업 중이다. 마마무 휘인은 솔로 미니2집 '휘' 발매를 기념해 영통 팬사인회 등의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관계자들은 "시국이 시국인 만큼, 코로나19 방역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대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르도록 강조하고 있다. 백신접종을 완료해도 돌파감염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팀이 불가피한 방송 스케줄이 아닌 이상 별다른 스케줄을 잡지 않고 연휴를 보내기로 했고, 멤버들에게도 안전에 대해 신신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