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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가 떡국으로 차린 한 끼 식사를 공개했다. 딱 봐도 몸매관리 절로 될 한 끼식사분이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라이머가 운동광인데 저렇게 조금 먹고 어떻게 힘을 내냐" "안현모의 늘씬한 몸매는 다 소식 덕인가보다. 한 입 꺼리도 안되는 양"이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안현모는 브랜드뮤직 CEO인 라이머와 지난 2017년 만난지 5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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