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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47살에도 '피터팬' 소년미 "안느 생일 축하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5 08:10 | 최종수정 2022-01-25 08: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미스코리스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생일을 축하했다.

25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 팅커벨&피터팬 안느 생일축하해!!! 언니들이 챙겨준 생파! 감사합니다!! 내가 더 잘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원의 남편인 안정환의 생일파티 모습이 담겼다. 지인들과 함께 한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부부는 샴페인을 터뜨리며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이혜원은 피터팬 케이크와 함께 남편 안정환의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올해 47살이지만 여전히 소년같은 매력을 자랑하는 남편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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