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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백성현이 웨타랩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웨타랩 주식회사는 자사 콘텐츠 IP기반, 제작 중심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작품 활동 지원, 재무 관리, 평판 및 리스크 관리 등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갖춘 것은 물론아티스트 고유의매력과 특성을 콘텐츠로 구현하여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작업에 특화된 만큼 이번 백성현과의 만남은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인수대비', '아이리스2', '사랑하는 은동아', '화정', '닥터스', '보이스', '보이스 시즌4',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울학교이티', '구르믈버서난 달처럼', '스타박'스 다방'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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