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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백도빈'과 동네 산책…양갈래+레깅스 반바지 '대학생 느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1-06 16:20 | 최종수정 2021-11-06 16:4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 동네 산책을 즐겼다.

6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찾아온 동네산책 with #백집사 (처음으로 백집사가 찍은 사진이 맘에 드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백도빈과 산책을 즐기는 중 남편이 찍어준 정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모자를 쓰고 양갈래 머리를 하고 마치 대학생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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