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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8월 23일 새 앨범 '노이지'를 발매하고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또한 전문 성우를 연상케 하는 필릭스의 내레이션과 함께 '더 비기닝 오브 노이지'라는 문구와 두 번째 정규 앨범명 '노이지'가 등장해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정규 1집 '고생'의 타이틀곡 '신메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의 타이틀곡 '백 도어' 등 중독성 강한 음악을 맛깔나게 표현하는 '마라맛 장르' 개척자로 정평이 난 스트레이 키즈가 새롭게 선보일 신곡에 글로벌 K팝 팬들과 대중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0년 9월 14일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 이후 약 11개월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들은 올해 6월 종영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의 최종 왕좌에 오르며 무한 성장 서사에 막강한 동력을 장착했다. 작사, 작곡, 편곡, 래핑, 보컬, 안무 구성 등 다방면 능력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 매력으로 팀의 진가를 입증하며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으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이번 컴백이 스트레이 키즈만의 정체성과 대세 입지에 쐐기를 박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23일 신보 '노이지'를 발표하고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다시 한번 불을 붙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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