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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CN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와 융인즈가 악귀 완전체가 된 이홍내를 잡기 위해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한다.
이와 관련 '경이로운 소문' 측이 13회 방송을 앞둔 16일(토), 카운터즈와 융인즈의 '결속력 강화'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문숙(위겐 역)은 조병규(소문 역)에게 중대한 업무를 지시하듯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긴장이 흐르는 김세정의 걱정 어린 표정과 함께 이찬형(수호 역), 김소라(기란 역) 역시 염혜란(추매옥 분), 유준상(가모탁 분)을 다독이는 등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가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은 융인즈가 카운터즈를 둘러싸고 의식을 행하고 있어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앞서 13회 예고편을 통해 이홍내를 잡을 유일한 방법으로 결계가 첫 공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호기심을 유발한 바 있다. 과연 악귀 완전체 이홍내(지청신 역)를 잡을 절대 비기인 결계는 어떤 것인지 벌써부터 '경이로운 소문' 13회에 관심이 모아진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오늘(16일) 카운터즈 완전체와 악귀 완전체 이홍내의 양보 없는 데스매치가 펼쳐진다"며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한 그 자체로 빛을 발하게 될 카운터즈와 융인즈의 협업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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