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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 지 3개월" 썸남 고백 후 더 예뻐진 일상…역시 '원조 얼짱' [in스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1-09 09: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클로즈업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붉은색 립스틱이 돋보이는 구혜선의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짧은 앞머리는 동안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또렷한 눈망울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 중인 강렬한 눈빛이 더해진 모습은 아름다움 가득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4일 공개된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구혜선은 "요즘에 연애 잘 안되냐"는 지인의 질문에 "안 본 지 한 달 됐다.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관계? 안 지 3개월 됐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거면 세 번 만났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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