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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2'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이어 "저도 펜트하우스 애청자로서 시즌2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더욱 더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속에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곧 방송될 펜트하우스 시즌2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유진은 '펜트하우스'에서 딸에게만큼은 지독한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자 상류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인생을 걸고 폭주하는 캐릭터 오윤희 역으로 열연하며 기존에 맡아왔던 캐릭터들과 180도 다른 성격의 인물을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펜트하우스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유진은 첫 회부터 오윤희로 완벽 변신했다.
한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는 오는 2월 방송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이하 유진 SNS 전문>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오윤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동안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많은 사랑을 받아서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희 드라마가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지내는 갑갑함에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펜트하우스 애청자로서 시즌2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더욱 더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속에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곧 방송될 펜트하우스 시즌2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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