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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호라이즌 야오토메 나나(20)가 성인 배우로 다시 데뷔했다.
그런데 야오토메 나나가 탈퇴 2주 만에 자신을 '신인 나나'라고 소개하며 성인 영화 업계에 등장했다.
성인 영화로 다시 데뷔한 야오토메 나나의 행보에 현지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누리꾼들은 "아이돌로 성공하지 못 해 성인 영화 업계로 눈을 돌린 것이 아니냐"며 야오토메 나나의 성인 영화 데뷔를 안타깝게 바라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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