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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홍윤화가 카메오로 출격한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커다란 카메라를 손에 든 채 열심히 촬영 중이다. 파스텔톤의 러블리한 의상, 연보라색 베레모 스타일링이 홍윤화의 귀여운 매력은 물론 극중 포토그래퍼 캐릭터의 특징까지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홍윤화의 깨알 같은 표정 연기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카메라를 들고 활짝 미소 짓는 모습, 높은 텐션으로 촬영하는 모습, 촬영 중간 열정적으로 디렉팅하는 모습까지. 현장을 유쾌하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 홍윤화의 존재감이 '제그마요'에서 어떻게 빛날지 궁금하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내일(15일) 방송되는 '제그마요' 6회에 개그우먼 홍윤화가 카메오로 출격한다. 홍윤화는 소방관 달력을 촬영하는 포토그래퍼로 등장, 송하윤-이준영 두 주인공과 함께 유쾌한 연기 호흡을 보여줄 것이다. 깨알 같은 웃음을 안겨줄 홍윤화의 등장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윤화의 카메오 출격과 함께 이준영의 과감한 상반신 노출이 예고되며, 열혈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는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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