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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따뜻한 감동의 다큐멘터리가 올 겨울을 채운다.
'워낭소리'는 팔순 할아버지 농부와 30년을 함께 한 마흔 살 된 늙은 소 이야기를 통해 나이 듦과 죽음, 이별을 담았다. 2009년 개봉 당시, 293만 관객을 모으며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로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었다. 지난 달 29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출연자가 폭풍눈물을 흘리며 감상한 작품으로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에 오르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번 기획전은 성인 1만 원, 청소년 8천 원 특가로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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