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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배슬기는 남편과의 달달한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배슬기는 "연애 시절 아무 날도 아닌데 깜짝 선물을 줬다"며 남편의 배려심과 섬세함에 반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배슬기는 "남편이 배려심이 깊고 꼼꼼하게 챙겨준다"라며 "최근에 중요하게 생각했던 목걸이를 잃어버렸다. 이후에 같이 결혼 반지를 보러 갔는데, 목걸이를 보고 그냥 예쁘다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오다주웠다는 식으로 목걸이를 선물해 주더라"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배슬기가 결혼식날 남편 심리섭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배슬기의 진심을 담은 노래에 심리섭은 감동에 젖은 눈빛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배슬기 부부가 제주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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