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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씽: 그들이 있었다' 안소희가 납치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안소희가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처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왕실장' 김낙균이 안소희를 납치한 것. 안소희는 두 손이 모두 결박당한 채 정신을 잃은 모습. 창백해진 그의 안색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극중 김낙균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서은수, 문유강, 강승호(장명규 분)을 납치, 살해한 바 있다. 이에 김낙균에게 납치된 안소희가 무사할 수 있을지, 그가 또 다른 희생양이 되는 것은 아닐지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이와 함께 고수는 안소희가 납치된 장소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수는 김낙균의 눈을 피해 현장의 상황을 살피고 있는 모습. 과연 그가 안소희를 구할 수 있을지 나아가 서은수, 문유강, 강승호의 실종, 죽음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오늘(27일)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오늘(27일) 밤 10시 30분에 8회가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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