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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오늘부터 1일인 걸까.
특히 6회 엔딩에서 이나은이 사이코 드라마를 통해 차강우 앞에서 모든 것을 털어놓고 눈물을 흘리면서, 두 사람 사이가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는 열혈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9월 21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차강우와 이나은의 다정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강우와 이나은은 해가 밝게 뜬 낮부터 해가 지고 별이 뜬 밤까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차강우는 전매특허 다정한 미소와 함께 손을 내밀어 이나은에게 다가선 모습. 이에 이나은 역시 조심스럽게 자신의 손을 차강우에게 건넨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두 사람은 낮부터 밤까지 손을 꼭 잡고 함께 걸었을 것이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된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드라마가 반환점을 넘어선 만큼 극중 두 주인공 차강우, 이나은의 거리도 성큼성큼 가까워질 것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사랑의 감정 앞에, 설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엽고도 사랑스러울 것이다. 지현우, 김소은 두 배우의 연기력과 매력도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과연 차강우와 이나은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할까. 또 어떤 심쿵 명장면들을 쏟아낼까. 시청자에게 로맨스의 설렘을 안겨줄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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