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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심사위원 3인을 확정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유럽 문화의 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작품을 주로 소개하는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조방, 서울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설치미술가이자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미술학교인 슈테델슐레의 교수 양혜규가 위촉됐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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