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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선을넘는 녀석들' 전현무가 죽음도 불사한 '사랑의 불도저'로 등극한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는 사랑꾼 모드로 '선녀들'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전현무는 고종과 명성황후의 정치적 관계를 이야기하던 중, "여자친구를 위해 죽을 수는 없잖아요"라는 설민석의 말에 급 브레이크를 걸었다고 한다.
전현무는 "왜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순식간에 대화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이에 김종민은 전현무에게 여자친구를 위해 죽음도 불사할 수 있냐는 질문을 던졌고, 전현무의 망설임 없는 대답이 이어졌다고 한다. 사랑의 불도저로 등극한 전현무의 모습에 멤버들은 호들갑을 떨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사진제공=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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