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이 한옥 친정집에서 아버지와 힐링 타임을 만끽한다.
이날 한다감은 오랜만에 찜질방에서 편안한 시간을 만끽했다고 한다. 천연 황토로 만들어진 찜질방 안에는 한다감 아버지가 딸을 위해 직접 재배한 각종 약재들이 가득했다. 밖에서는 한다감 아버지가 새벽부터 딸을 위해 아궁이에 장작을 채워 넣어 불을 피웠다고. 딸바보 아빠의 면모에 '편스토랑' 출연자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버지의 정성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한다감 아버지는 5년 된 오미자차, 직접 만든 수제 레몬팩을 들고 찜질방에 나타났다.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담긴 오미자차를 맛본 한다감은 "이건 약이다"라며 감탄해 아버지를 기쁘게 했다고. 이어 한다감 부녀는 서로의 얼굴에 레몬팩을 발라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아버지는 "이런 거 안 해도 예쁘지만 우리 딸을 위해 준비했다"며 시종일관 딸을 보는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져 알콩달콩 사랑 넘치는 부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고.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