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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폭로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신민아는 8일 자신의 SNS에 소속사로부터 추가고소를 당해 저체중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며 또 다시 폭로성 SNS를 이어갔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애초 7월 30일 고소 접수 당시 법률적 검토 결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절도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진행했다. 추가고소를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것에 깊이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신민아는 9일 "지금 딱 드는 생각. 그냥 사라지고 싶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신민아는 낮 12시 17분쯤 한강 성산대교 난간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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