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하는 날. 어제 마지막 세트에 지방시 코리아에서 이렇게 푸짐한 스낵차를... 너무 감사합니다. 규진이가 없어서 재석이랑 보연쌤과. 어제는 맑은 하늘이었는데 태풍이 또 온다네요. 잘 대비해서 피해 없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선물 받은 스낵차 앞에서 이상이, 김보연과 함께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모자처럼 다정한 김보연, 이상이와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이민정은 눈을 크게 뜨고 '소떡소떡' 먹방을 펼치는 귀여운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이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13일 100회를 끝으로 종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