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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SuperM(슈퍼엠)이 tvN '원하는대로(2부작)'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예고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7명의 멤버들은 팀을 나눠 직업 체험에 나선다. 태용, 마크, 텐은 레스토랑의 웨이터로, 태민과 루카스는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모습. 본인들이 원하던 대로 일일 체험생이 된 이들의 훈훈한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순조로울 것 같던 직업 체험은 뜻밖의 시련들이 닥치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손님들의 돌발 행동들을 마주한 SuperM 멤버들이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백현과 카이는 각각 '세차'와 '복서'를 직업 체험으로 추천했다. 이들이 과연 어떤 직업 체험에 뛰어들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티저 영상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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