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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티스트컴퍼니가 신인 배우 장이정, 이주안, 윤종빈과 전속 계약을 했다.
2019년 '해치'로 데뷔한 윤종빈은 '구해줘2'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반항기 가득한 고등학생이지만, 알고 보면 허당기 있는 모습과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도도솔솔라라솔'에서는 신은수의 절친 이승기 역으로 출연해 공부보다 유튜버를 꿈꾸는 현실 고등학생으로 또 한 번 활약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장이정과 이주안, 윤종빈은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지닌 배우이다.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앞으로 배우들이 각자의 개성을 펼치며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따스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배성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사업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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