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IN生'(인생)의 유닛 티저를 공개하고 자체발광 카리스마를 뽐냈다.
티저 속 멤버들은 까만 어둠 속에서 형형한 눈빛과 강인한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인 8색 개성을 살려 제작한 동양적 분위기의 의상이 컴백 콘셉트에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새 앨범 'IN生'은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의 변화, 한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검붉은 의상 등 여러 요소를 버무려 눈으로 느끼는 '마라맛 장르'를 표현했다.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이들이 'IN生'에서 선보일 신선한 음악은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6월 발표한 데뷔 첫 정규 앨범 'GO生'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확고한 인상을 남겼다.
정규 1집은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2만 7930장으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를 기록했다.
특히 타이틀곡 '神메뉴'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는 호성적을 거뒀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첫 1억 뷰 기록으로, 직접 만든 음악으로 탄탄한 성장사를 쓰고 있다는 방증이 됐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4일 정규 1집 'GO生'의 리패키지 앨범 'IN生'으로 컴백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