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아처'를 출시한 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300% 상승했다고 2일 전했다.
'아처'는 지난 5월 26일 선보인 원거리형 신규 클래스로, '아처'는 앞서 3월 업데이트한 '홍련'과 비교해 같은 기간 생성한 캐릭터 수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처' 출시 효과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도 11위까지 상승했다.
이에 맞춰 펄어비스는 6월 1주차부터 16일까지 몬스터 제압 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몬스터 제압 대작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신화] 장신구 상자, 미감정 문양 각인서를 비롯해 최대 [심연] 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6월 2주차 점검 전까지 '월드 우두머리 파편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과 '아처'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특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