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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 A씨에게 10억원대 사기 피해를 당했다.
그러나 리사는 A씨가 데뷔 전부터 팀을 돌봐줬던 사람이고, 오랜 시간 서포트를 하며 진심을 나눴다는 점을 고려해 A씨를 용서하기로 했다. 결국 A씨가 퇴사했다고는 하지만 YG도 회사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책임론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전망이다.
이에 팬들도 리사가 받았을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블랙핑크는 6월 컴백한다. 우선 신곡을 선공개하고 9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이후 로제 리사 지수의 솔로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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