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트바로티' 김호중이 첫방부터 존재감을 뽐냈다.
배 둘레 순위 4위에 이름을 올린 김호중은 "TV 속 내 모습이 처음부터 보기 힘들더라. 살이 찌면 성대도 살이 찐다. 자신감과 깨끗한 목소리를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하게 됐다"고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한 계기도 전했다.
특히 김호중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던 몸무게 80kg 초반 때의 리즈시절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워터파크에 가고 싶다"며 당찬 각오로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였다.
'위대한 배태랑'에서 활약한 김호중은 현재 첫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다채로운 활동으로 꾸준히 사랑도 독차지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