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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영탁이 '꼰대인턴'에 특별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찬원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드라마 OST를 참여하게 됐는데, 너무나무 공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영탁이 형의 특별출연이 끝났는데, 저희 엄마가 저를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재는 "뜻깊게 OST를 하게 됐는데 첫 OST라 뜻깊다. 저희가 부른 OST도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밝히며 응원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로, 박해진과 김응수가 갑과 을이 체인지 된 '꼰대'로 활약하고 한지은이 활력을 더하고 있어 시청자들도 호평을 보내는 중. '꼰대인턴'은 첫 방송부터 전국기준 4.4%와 6.5%를 넘어서며 지상파 수목극을 주도하기 시작했고, 지난 5회와 6회도 4.2%와 6.4%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해 MBC 수목극의 희망으로 떠오른 상태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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